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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질환은
정확한 진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유착성 관절낭염(Frozen Shoulder)
유착성 관절낭염은 어깨관절이 굳게 되면서 통증과 운동장애를 일으키는 흔한 질환입니다.
퇴행성 변화의 일종으로서 당뇨병 환자에게서 잘 생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50대 이후에 잘 생긴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하지만 50대가 아니라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어깨가 굳어지고 팔의 움직임이 어려워지는 유착성 관절낭염은 잘 치료를 하지 않으면 운동장애가 남아서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운동치료를 해야 합니다.

때로는 회복기간이 2,3년씩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여 관절운동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유착성 관절낭염 증상
  • 01통증이 심하고, 특히 야간통이 심해서 밤에 잠을 잘 못자게 되어 고통스럽습니다.
    02다른 질환과의 가장 큰 차이는 시간이 갈수록 어깨가 굳어서 팔을 들거나 돌리는 것이 잘 안되는 것입니다.
[ 어깨관절내시경으로 촬영한 정상관절 ]
[ 어깨관절내시경으로 촬영한 오십견으로 충혈된 관절 ]
치료방법
  • 유착성 관절낭염은 잘 치료를 하지 않으면 운동장애가 남아서 일상생활이 많이 불편하기 때문에 적극적인 운동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 질환은 약물치료, 운동치료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회복되는데 2,3년씩 긴 시간이 소요되고 때로는 관절운동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 후유증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통증이 너무 심하거나 충분한 기간 동안 치료를 했는데도 호전이 더디다면 관절내시경수술을 통하여 굳은 관절막을 박리하는 치료를 하는 것도 좋으며 이 경우 빠른 통증감소와 치료기간의 단축을 얻을 수 있습니다.